서울의 밤하늘은 회색이다. 빛이 많아 절대 어둡지 않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외계인 과학자가 태양계에는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이 두 개 있다고 오측할 지도 모른다.

지구의 과학자도 자연현상을 왜곡하는 외계인의 과학 때문에 착각하는 일이 있지 않을까.
어쩌면 지금 정리한 이론 모두가 가짜일 지도 모른다.


Trackbacks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