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맞아 8시부터 10분간 전등 끄기 행사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 회사도 전등을 껐다. 아~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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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중간의 노란 빛은 맞은편 건물의 조명이 반사된 것이다. 실제로 건물 안의 모든 전등이 꺼졌다.


완전히 컴컴해지니 분위기도 묘했다. 기분은 괜찮았다.

내년엔 Earth Hour 도 참여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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