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사품에 유의하세요.
녹색 어머니인줄 알았는데 무가지 메트로 아줌마였다.
으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2. 판교 벤쳐밸리
판교 벤쳐밸리 공사현장을 지나왔다.
BP도 그렇고 예전 회사 사람들도 이곳으로 가게 된다.
건물은 아주 좋겠지만 살기 좋은 동네는 아닌 듯하다.
비싸고 뻔한 식당과 바글대는 직장인이 전부인 그런 곳.
아 가난하고 재미없는 소리가 벌써 들린다.



3. 셔틀 정차 위치
미래에 제일 먼저 서고 퍼스트에 두번째로 선다.
아이파크에는 파킹하지 않고 사옥에 도착한다.
이름이 오묘하게 어긋나네. 재밌다 ㅎ.



4. 아데나팰리스
아이고야팰렐레. 아이스크림팰리컨. 아크로폴리스. 안테나폴리탄. 아테네팰리스.
지금까지 아데나팰리스 대신 부른 이름이다.
아 이거 무지하게 입에 안 붙는 이름이다.



5. 크리스마스 삼브
크리스마스보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더 중요한 날이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 이브의 전날을 더 챙겨야 한다.
어때? 크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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