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빌딩인 여기는 환경친화를 자주 표방한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카페테리아에서 옥수수컵을 쓴다.
근데 지금보니 십 스틱도 억새 스틱으로 바꼈네. 
우후 가끔 회사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일. 
근데 각 층에는 여전히 플라스틱 십 스틱이 있다 ㅎㅎ.



   >> [지아]님, [jek]님과 [제제]님이 좋아합니다.
   >> [케이] 베드로씨 억새 스틱 갖고 싶죠~? 억새야 억새 ㅎㅎㅎ
   >> [백베드로] 억!!!!! 어..억새다
   >> [케이] 약오르지용 우헤헤 
   >> [뉴욕김] 에코빌딩도 뭣도 아닌 우리 빌딩은 탕비실에 플라스틱 스틱이 다 떨어져서 아침마다 나무 젓가락으로 저어먹쑵니다
   >> [케이] 아저씨들이 돌려 쓰는 커피 묻은 티스푼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위로의 말쑴을 전합니다..
   >> [제제] 오~ 몰랐네! 센스짱이다!>.<
   >> [즐쏭] 우리 엄마는 시골집 근처서 자급자족해서.. 이쑤시게로 만들어 쓰고 계십니다. (그러니 나 좀 줘. 엄마 갖다 드리게)
   >> [케이] 자급하시는 걸 왜 굳이요 우엑
   >> [지아] 우와우와 억새 걔 억세게 탐나네요!! 케이씨 따라해봤는데 뭔가 어설프네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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