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 Park
9월 23일 서울 근처에서
"이렇게 해"
"실무 경험으로 볼 때 그렇게 안 됩니다."
"해봤어? 해보고 말해."
(거봐 안 되잖아..)

조직 개편 후 직책자 변경

"이렇게 해"
"안 될 것 같은데요."
"해봤어? 해보고 말해."
"해본 적 있습니다."
"그 때랑 지금이랑 같아? 상황이 다르잖아."
(에씨 거봐 안 되잖아.)

직책자 변경

"이렇게 해"
"그렇게 안 됩니다."
"해봤어? 해보고 말해."
"몇 번 해봤습니다."
"대안 있어? 없으면 내가 책임지니까 그냥 해"
(에씨 조직 개편할 거면서 책임은 무슨)

직책자 변경

"이렇게 해"
"뭐 안 되겠지만 하죠 뭐"
"해본적 있어?"
"아 예 아뇨 없습니다 ㅋ"
"그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열심히 해봐 될 거야."
"안 됐습니다."
"시킨대로 똑바로 안 하고 왜 이렇게 했어! 그러니까 안 되지!"

직책자 변경

"이렇게 해"
"예"
"잘 해봐. 의견 있으면 언제든 얘기하고 난 열려있으니까."
"예 ㅋ"
"잘 돼가?"
"예 ㅋ"
"언제쯤 돼?"
"곧요 ㅋ"
"넌 왜 적극성도 없고 문제가 있어도 보고도 안 해!"
"아 예 ㅋ"

병장이 신임 소위를 싫어하는 이유랄까 ㅋㅋ
몇 시간 뒤면 개콘 끝나는 음악을 듣겠군. 직장인들 애도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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