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한번도 통성명 없이 지냈던 나의 마음이 나에게 인사를 건넸다.

친하게 지내자 한다.

이제 다른 눈치는 보지 말고 행복하기 위해 노력만 하자 한다.

고민할 것 없다.

마음이 내민 손을 덥썩 잡았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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