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바톤은 부담스러운데..
도서과니스트님께 바톤을 넘겨받아 버렸다.

그래도 일부러 언급해주셨으니 쓰는 것이 예의이자 인지상정..

1. 안녕하세요. 우선 자신의 이름과 자신의 이글루 평가 부탁드립니다.

예, 안녕하세요. 저는 유듯무듯이고요. 이글루에는 살지 않습니다. 저는 티스토리에 거주합니다.

2. 자신에게 문답을 넘기신 분에 관한 인상 부탁드립니다.
차분하고 똑똑한, 하드코어 경향으로 책 많이 읽는, 심리학을 좋아하는 사람.

3. 링크목록 맨 위의 분과 맨 아래의 분에 관한 인상 부탁드립니다.
맨 위 - 착하고 점잖은 예의바른 개념의 친구.
맨 아래 - 똑똑하고 상냥한 생각 깊은 누나.

4. 저번 포스팅에서 제일 먼저 리플 달아주신 분과 가장 끝에 리플 달아주신 분의 인상은?

바로 전의 포스팅에는 리플이 없다.

5. 지인 중 이글루 이름이 가장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바톤 넘겨주신 도서과니스트님. 이런 호칭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는 생각지 못했다. 재밌음.

6. 포스팅을 가장 성실히 하는 분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최근 포스팅을 매우 쑥쑥 키우시는 이향님. 저번달에 비해 엄청난 속도전.

7. 선호하는 취향의 이글루(분위기나 스킨이나)는 어느 분 입니까?
스킨은 시원한 느낌이 좋다. 파란색이나 녹색.

8. 가장 최근에 링크하신 분의 인상 부탁드립니다.
이향님. 위에 적었듯이 똑똑함과 상냥함을 동시에 갖추셨다. 사려가 깊다.

9. 자신의 이글루에 오시는 분들께 한마디.
조용한 업데이트 주기로 운영하는 정적인 블로그인데 여기까지 들어오셨다니 대단합니다. 그러나 여기는 여전히 무인도 블로그.

10. 수고하셨습니다.마지막으로 바톤 넘길 7분 부탁드려요.
도서과니스트님은 저에게 넘겨 주신 분이니 빼고,
이향님, 유식군, 애니포레스트군.
(여기까지만. 공식적인 관계의 사람에게 바톤을 넘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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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님은 발그레라고 하셨지만 전 무덤덤..
(혜란님 얼마전에 아프셨다죠.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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