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를 해서 맞춤 검색을 해주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각종 알고리즘의 장단점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한다면
매우 합리적인 개인화를 얻어낼 수 있다.

굳이 알고리즘의 내용을 공개할 필요는 없다.
사용자는 단지 이것저것 써보고 적당한 비율 수치를 스스로 얻어낼 것이다.

'1번 알고리즘 20%, 2번 35%, 3번 45% 로 적용했더니 요리법을 제일 잘 찾아요.'

이런 경험 기록이 돌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최적화이고
그 조차도 바이럴 마케팅이다.

최적의 알고리즘을 찾아내겠다는 욕심.
그게 곧 자만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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