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커뮤니티본부의 김유진 팀장이 강의를 진행하길래 얼른 참석했다.

업계 유명인사 중에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쉽게 마주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좀처럼 밖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

김유진 팀장은 어지간해서는 마주치기 어려운 사람이다.
일과 관련되지 않으면 보기가 어렵다.
그런데 크게 공식적이지 않은 자리에서 강의를 한다니 빠질 수가 있나.

내용은 티스토리에 관련한 지난 얘기와 앞으로 예상하는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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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팀장은 말을 또박또박 조리있게 잘한다.

기분도 환기되고 트렌드를 생각하는 기회도 얻고
매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난 다음 팬이기도 하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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