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조직 이동이 있다.
그런데 발표가 난다고 하면서 계속 무소식이다.

하지만 청소 아주머니는 알고 있었다.
11월 1일에 이사한다고.. (그러니까 10월 31일 퇴근 즈음에 자리를 옮기겠지)

아주머니는 일정을 미리 고지받으신 모양이다.

뭐야 우린 청소 아주머니보다 더 후순위였다.. 헉.



덧붙여,
아주머니가 맞았다.
토요일에 맞춰 은근 슬쩍 조직개편 고지를 했는데 10월 31일에 자리 이동을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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