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며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고추장은 우리나라 음식의 획기적인 한 획을 그었다.
고추장이 없었다면 한국 음식은 매우 시시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런 생각도 했다.

커피믹스가 왠지 라면 스프처럼 보인다.
라면을 커피믹스로 끓여 먹으면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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