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형이 여권 사진을 찍어줬다.

꼴랑 우물가 먼지 묻은 벽을 배경으로 찍었는데
이 정도까지 그럴듯하게 만들어줬다.
(워어어 여리형 대단해)

여리형 표현을 따르자면 '명품증명사진관'이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짜 사진관에서 찍은 것 같다]

여권 사진은 귀가 보여야 하고 눈썹이 드러나야 한다고 하여
왁스 들고 난리를 쳐서 머리도 한쪽으로 쏠려있지만
뭐 어쨌든 사진은 잘 찍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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