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뷰에 전격 합류하여 북촌과 성북동을 누볐다. (서울 촌놈이라 처음 가는 길. 훗.)
오늘은 안국역에서 출발하여 한성대입구에서 마쳤다.

늘상 찍자마자 메모리를 비워서 용량에 문제가 없었는데
카메라를 사용한지 처음으로 메모리가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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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지. 한옥 구경하는덴가?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북촌문화센터. 계획에 없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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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서울 한복판에 이런 구경거리가 있다니 역시 북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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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는 한옥을 설명하기 위한 전시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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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옥 조감도도 있다.
개량 한옥 사진도 멋졌지만 이것이 가장 눈에 띄었다.
어두운 전시실 벽 사진을 이 정도까지 보정하느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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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밖으로 나가볼까.
그새 다른 사람들도 모두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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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자가 있다. 개도 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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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위에는 박도 매달려 있다.
정일 과장님이 발견했다. 관찰력이 좋으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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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이동.
사진은 여리형 블로그에 곧 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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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춥더니 물이 어는 날씨구나.
아침 내내 여리형이 사무이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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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한옥이 매우 많다.
현영 대리님 말로는 지을 땐 좋은데 공사를 할 땐 허가를 받고 해야해서 귀찮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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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을 하는 집도 있는 모양이다. (이가네다. ㅋㅋ)
홍보가 되길 바라는 전화번호일 테니 지우지는 않았다.



이제 슬슬 올라간다.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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