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언니와 함께 회를 먹고 나서
커피 한 잔이 땡겨 카페 카카오붐으로 자리를 옮겼다.

난 '날씬한 아이스 쵸코'인가 하는 걸 마셨다.
맛은 진하고 좋았지만 양도 적고 가격에 비해 음료는 좀 별로인 듯.

쵸컬릿으로 유명한 곳이니 쵸컬릿을 먹었어야 했는데..
그냥 와 버렸다. 실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홍대의 쵸컬릿으로 유명한 카카오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장님 조카가 상장을 만들어 준 모양이다.
잡지 인터뷰를 제치고 스크랩북 맨 앞장에 꽂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는 언니는 아무래도 내 친구 녀석 한석이랑 닮았다.
한석아 보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하필 고이고이님은 우리 사장님이랑 똑같이 생겼다.
오늘 왜 이러지.. -.-;;



Trackbacks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