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점 끝이 다가온다.
평소 돌아다니 던 곳에 비하면 별로 넓지도 않은 곳인데
그래도 꽤 많은 것을 봤다.




[우리의 나들이도 이제 끝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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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양의 야외 나들이.
안경을 머리 위에 쓰는 걸 잊지마.



[현대적인 건물이 나타나면서 공원 같은 분위기가 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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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속으로 가라앉는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아랫부분이 물에 젖어서 색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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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게 잠기는 걸 보려고 10분을 기다린다.
도대체 왜? 난 딴데 가서 놀다가 잠길 때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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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라앉았다. 없어졌네.
뭐 대단한 건 아니니 그만 봐야지. 근데 저거 무슨 건축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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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어느 동네 호수 공원 같은 걸.
포세이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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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용은 주위 풍경과 겹쳐 보이니까 별로다. 실감이 안난다.
규모로는 구민회관 아나바다 장터. 옷파는 하우스.



[이번엔 미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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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기념관.
1센트와 5달러 뒷면에 두 번이나 등장하는 건물이다. 한 마디로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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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 앉아 있는 아저씨가 아마 링컨이라지? 한 마디로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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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유명한 것. 러슈모어산 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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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서 보자. 죄다 베토벤처럼 생긴 저 사람들은 미국 역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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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미 국회. 백악관은 귀찮아서 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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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특보.
<소시민 브라이스 양 국회 진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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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로스쿨을 수석 졸업한 브라이스 양 단독 인터뷰.
"전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지요."
그녀가 국회 도서관 사서가 되기까지.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Korean Air~. 훗.

내도우 미쿡 갑포코 쉽퍼요우.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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