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노닐다 여의도 공원으로 갔다.
여의도 공원은 점점 좋아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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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새에 여의도 공원에 세종대왕상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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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역광의 골치아픔.


세종대왕상 주위로
당시의 사건을 그린 그림과
당시의 발명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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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정벌도. 이외에도 여러 그림이 있다.
뒤에 보이는 자전거 중 하나는 내 꺼 하나는 은니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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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시계. 자격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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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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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계. 앙부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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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도 들여다 보자.


은니도 꽤 이쁘게 나왔는데
싫어할 것 같아서 사진은 안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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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자전거 도로.
마치 바닷가 도로에 놀러온 느낌이다.



가끔씩 자전거를 타고 나가는 건 재밌다.
근데 이제 좀 식상하니 다른 길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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