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길.

우장산역에서 막 내렸는데 뭔가 날아간다.

이상한 벌레는 아닌데..
앗. 나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만히 앉지를 앉고 계속 움직여서 찍기 힘들었다.


도대체 지하철역엔 왜 들어온걸까..
빨리 나가. 여긴 나비가 살기엔 척박해.


근데 나 집에 오다가
벌레를 삼켰다.

뭔가 갑자기 확 날아들더니 목 안으로 들어가더라.
기분 더럽고 찝찝했지만 그보다 더 기분 나쁜 건
위로 들어갔으면 괜찮은데 페로 들어가진 않았겠지..

2009년 7월 10일의 일이다.

젝일.
오늘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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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alink Favicon of http://kongda.co.kr BlogIcon 여리몽
2009.07.13 18:09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벌레를 먹다니 ㅋㅋ
난 예전에 코에 구멍으로 파리가 들어가서 콧물과 함께 배출됐었는데 ㅋㅋ 파리지옥이 뭔지 알아? ㅋㅋㅋ
Favicon of http://initialw.tistory.com BlogIcon 케이_
2009.07.13 23:17 신고 수정/삭제
형이 바로 그 파리지옥이었군요!
대단해!
짱이야.
Favicon of http://www.cyworld.com/shu_aa BlogIcon 슈야
2009.07.18 21:22 신고 수정/삭제
더러워 -_-
Favicon of http://initialw.tistory.com BlogIcon 케이_
2009.07.18 22:02 신고 수정/삭제
파리지옥은 생존을 위해서 파리를 먹는 거예요. 흙 불쌍해.
하지만 편식은 나쁜거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