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드 [테크비즈 섹션] 2007년 12월 4일자
PayPerPost Fights Back Against Google
The details are somewhat complex, but the gist is this: Google assigns a PageRank rating of 0 to 10 for every site it indexes. The ranking reflects the significance of a site as determined by Google -- the higher the rank, the more popular the site. When Google modified its PageRank algorithm a couple of weeks ago, however, thousands of bloggers working for PayPerPost ("posties," as they call themselves) found their rankings wiped to zero, which meant they were suddenly ineligible for PayPerPost work.
PayPerPost isn't taking it quietly, though. Izea, the Orlando, Florida, business formerly known as PayPerPost, has rolled out a new product that it thinks will save its bloggers from the financial ruin wrought by Google.
PayPerPost's business model has been controversial from the start. It recruits bloggers to post promotional content on behalf of advertisers in exchange for a fee. The advertisers are surprisingly legitimate: Sweeney Todd, the new Tim Burton movie starring Johnny Depp, for example, is among the products being touted by PayPerPost right now.
There are roughly 100,000 PayPerPost bloggers, many of whom have seen their revenue completely evaporate since Google modified its PageRank algorithm.
Because advertisers hire posties based on their PageRank scores, bloggers in the PayPerPost universe felt the algorithm change immediately, and some say the entire business has collapsed. One postie, who calls herself Lisa, says she will likely need to find new work soon.
"Unless something changes in the next month, I won't be seeing any more money coming in from blogging," Lisa wrote in an e-mail to Wired News. "My visitor count hasn't dropped because of the PageRank; however, visitors do not equal income."
Contrary to many reports, said Izea founder and CEO Ted Murphy, the PayPerPost market is not melting down.
"We're pretty lucky in that our marketplace hasn't seen any change in the liquidity," Murphy said, "though the people that had their PageRank taken away are upset and vocal about it."
To rectify the situation, Izea rolled out a new rating system, called RealRank, which the company thinks will more accurately reflect participating blogs' traffic and influence, based on a variety of factors.
Since RealRank was launched a couple of weeks ago, Murphy says that 60 percent of PayPerPost advertisers have downloaded a kit that lets them use the system when deciding which bloggers to hire. And no, he doesn't think Google's recent algorithm change spells impending doom for his company.
"I can think of seven or eight times over the past year where people said the sky is falling," Murphy said. "The thing people have to take into account is that our blogger base is growing exponentially."
At least one PayPerPost customer, search-engine-optimization firm Apogee Search, thinks the challenges will likely continue. Part of the problem, according to CEO William Leake, is that many posties provide little more value than linking to an advertiser's site. The number of links going to a site helps boost its PageRank with Google, but doesn't necessarily influence public opinion about a product.
"I think a large part of this change is going to be relatively permanent, and there will be constant challenges," Leake said.
Leake, who estimates that Apogee has paid tens of thousands of dollars to PayPerPost on behalf of Apogee clients, thinks the PayPerPost network needs to be reinvented.
"This is part of the growing-up process of their ecosystem," Leake said. "(PayPerPost) is going to discover a more powerful reason for its existence than just to provide links to sites for search-engine optimization. On the other hand, Google is reminding people that it is a Google world and Google will do what it wants to. It's really no friendlier than Microsoft."
[배경]
페이지랭크 : 구글이 문서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 많은 수의 사이트로부터 링크를 받은 페이지가 더 중요한 페이지로 간주 된다.
구글의 정책: 구글은 최근 상업적인 목적의 블로그에서 랭크를 삭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사용자 반발: 이에 대한 블로거의 반발 여론도 있다. ( 링크 연결 )
PayPerPost: 광고주와 블로거를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
SEO: 검색엔진최적화. SEO 와 PayPerPost 는 사업적인 공생관계를 형성한다.
[요약]
구글이 랭킹 방식을 변경하면서 PayPerPost 를 통해 수익을 얻는 블로그의 랭크가 대거 삭감되었다. 이로 인해 블로거들은 수입이 감소하거나 사라져 불만을 느낀다. 그러나 PayPerPost 의 관련자들은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번역]
구글은 검색 알고리즘을 개선해왔다. 그탓에 PayPerPost 동네는 혼란에 빠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복잡하지만 요지는 이렇다: 구글은 인덱스를 만든 모든 사이트에 0 에서 10 까지의 PageRank 를 할당한다. 페이지랭킹은 (구글이 정의한) 사이트의 중요도를 의미한다. -- 랭크가 높은 것이, 더 대중적인 사이트이다. 그런데 몇 주전 구글이 그들의 랭크 알고리즘을 개선했을 때, PayPerPost(이하 PPP)에서 활동하는 수천의 블로거(이들을 "posties"라고 한다)들이 자신의 랭킹이 0 으로 밀려났음을 발견했다. PPP 활동이 별안간 부적격한 일이 된 것이다.
(구글이 PPP 를 부적합한 활동으로 평가했다는 것인지 랭킹 Zero 가 된 것이 posties 의 돈벌이에 부적당한 일이라는 것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PPP 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만은 않다. PPP 의 이전 사업장인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Izea (PPP 서비스의 회사) 는 새로운 상품을 공개했다. 그들은 이것이 구글 때문에 재정적으로 폐인이 된 블로거들을 구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PPP 의 사업 모델은 시작부터 논란을 일으켜왔다. PPP 는 광고주를 대신하여 수수료를 지불 받고 홍보성 컨텐츠를 포스팅 할 블로거를 모집했다. 광고주는 놀랄만큼 본격적이었다: 일례로, PPP를 통해 곧장 홍보가 이뤄진 상품 중에 조니뎁이 주연을 맡은 팀버튼의 새 영화도 있었다.
구글이 그들의 알고리즘을 변경하고 나서 수익을 완전히 날려버린 PPP 블로거가 대략 10만명쯤 된다.
광고주는 posties 를 PageRank 점수에 기반해서 뽑았고, PPP 동네의 블로거들은 랭킹 알고리즘의 변화에 즉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사업 전체가 무너졌다고 한다. postie 중 한 명인 리사는, 곧 새로 일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달까지도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블로깅으로 더 이상 수입을 보진 못할 거예요." 리사는 와이어드 뉴스에 이메일을 보내왔다. "페이지랭크 때문에 제 방문자 수가 떨어지진 않았어요. 하지만 방문자와 수입은 별개죠."
반면에 여러 보고들과는 달리, Izea 의 설립자이자 CEO 인 테드 머피는 PPP 시장이 아직 녹지 않았다고 말한다.
"우리의 마켓플레이스 자산에 어떤 변화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우리에게 운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페이지랭크가 날아가 버린 사람들이 실망하거나 불평하기는 하지만요."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Izea 는 RealRank 라는 새로운 평가 시스템을 출시했다. 그들은 참여중인 블로그의 트래픽과 영향력을 다양한 요소에 기반하여 더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머피의 말에 따르면 몇 주 전 RealRank 를 런칭한 이후 PPP 광고주의 60 퍼센트가 블로거의 채용을 결정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사용토록 해주는 도구를 내려받았다. 그리고 그들은 최근의 구글 알고리즘 변화가 자신의 회사에 불운을 초래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난 지난해 동안 사람들이 말했던 어마어마한 일을 7,8가지쯤은 떠올릴 수 있어요." "사람들은 우리의 블로거 기반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다는 걸 고려해야 해요."
PPP 의 고객인 검색엔진 최적화 업체 Apogee Search 는 도전이 계속 될 것이라 생각한다. (CEO William Leake 에 따르면) 많은 postie 가 광고주의 사이트에 링크를 거는 것보다도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문제다. 하나의 사이트에 많은 수의 링크가 걸리는 것은 구글의 페이지랭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상품에 관한 여론을 움직이는 데는 필요하지 않다.
"나는 이 변화의 대부분이 비교적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도 있을 겁니다."
Leake 는 Apogee 가 그들의 고객(광고주)을 대신하여 PPP 에게 지불한 비용이 수만 달러에 달한다고 추정한다. 그는 PPP 네크웍을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들 생태계가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분입니다." "PPP 는 단지 검색엔진 최적화 사이트를 통해 링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그들이 존재해야할 더 강력한 이유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반면에 구글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할 것이라는 걸 사람들에게 일깨우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MS 보다도 친화적이지 못한 거예요."
[단어 정리]
futz with : 만지작거리다.
gist: 요점
ineligible: 부적당한
formerly: 이전에
roll out: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시판하다
legitimate: 합법적인, 본격적인
revenue: 수입
evaporate: 증발하다
liquidity: 유동성, 유동 자산을 보유함
rectify: 개정, 수정하다
impending : 임박한
doom: 나쁜 운명
take ~ into account: ~를 고려하다. 계산하다.
the sky is falling: 엄청난 일이 벌어지다.
on behalf of: 대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