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정확히 정의하면,
그러나 여기저기서 트위터 때문에 난리다.
무엇때문일까.
많은 이들이 리트윗이라던가 이런저런 트위터의 기능을 두고 천재적인 작품이라고 칭송한다.
그러나 내 보기에 그건 절대 아니다.
트위터의 중심은 가져다쓰기다.
트위터가 기능적으로 매우 빈약하기 때문에 트위터 본체를 래핑해줄 껍데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유명한 사람이 만들어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엄청나게 가져다 썼다.
그리고 트위터는 그 부분에 충분히 최선을 다했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가져다 쓴 것일 수도 있고.)
어쨌든 트위터는 부실한 기능을 메워줄 부분을 사용자로부터 재생산했다.
이게 openAPI의 기본 가치다. 트위터는 원론적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을 잘했기 때문에 성공한 셈이다.
따라서 트위터를 좀 다르게 정의할 필요가 있다.
트위터는 서비스가 아니다.
트위터는 기능적으로 DB이다.
트위터의 핵심 요소는 플랫폼의 역할인 것이다.
덧붙여,
얼마전까지 다음이 이 역할에 가장 열심히었고,
야후는 항상 너무 빨리 뛰어나가 경로를 이탈했다.
네이버는 규모를 위시해 뒤늦게 출발해서 순식간에 따라 붙었다.
근데. 우리 회사는 이 역할에 좀 통찰력이 없다..
- 예쁘지 않다.
- 편리하지 않다.
- 쓸모있지 않다.
그러나 여기저기서 트위터 때문에 난리다.
무엇때문일까.
많은 이들이 리트윗이라던가 이런저런 트위터의 기능을 두고 천재적인 작품이라고 칭송한다.
그러나 내 보기에 그건 절대 아니다.
트위터의 중심은 가져다쓰기다.
트위터가 기능적으로 매우 빈약하기 때문에 트위터 본체를 래핑해줄 껍데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유명한 사람이 만들어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엄청나게 가져다 썼다.
그리고 트위터는 그 부분에 충분히 최선을 다했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가져다 쓴 것일 수도 있고.)
어쨌든 트위터는 부실한 기능을 메워줄 부분을 사용자로부터 재생산했다.
이게 openAPI의 기본 가치다. 트위터는 원론적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을 잘했기 때문에 성공한 셈이다.
따라서 트위터를 좀 다르게 정의할 필요가 있다.
트위터는 서비스가 아니다.
트위터는 기능적으로 DB이다.
트위터의 핵심 요소는 플랫폼의 역할인 것이다.
덧붙여,
얼마전까지 다음이 이 역할에 가장 열심히었고,
야후는 항상 너무 빨리 뛰어나가 경로를 이탈했다.
네이버는 규모를 위시해 뒤늦게 출발해서 순식간에 따라 붙었다.
근데. 우리 회사는 이 역할에 좀 통찰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