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농협과 농업박물관이 있는데
그 앞에 작은 논이 만들어져 있다.

구색을 맞춰 허수아비도 있는데
이 녀석들 왠지 즐길 줄 아는 애들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인조 힙합 허수아비. 서태지와 아이들을 표방하는 것일까.


가까이서 보면 더 힙합 같다.


저 벼는 추수해서 기념으로 임원들이 먹겠지.
몇 그릇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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