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탔다.
엄청 덥다. 겨울엔 두꺼운 옷을 입고 지하철을 타니까 항상 땀이 난다.
지하철에서 냉방을 한다. 겨울인데.
아- 이 얼마나 낭비인가.

얼마 전에 안내 데스크 누나가 새로 왔다.
저번에 온 바다 닮은 누나와는 다르게
이번 누나는 초짜인데도 "안녕하십니꺄"를 상당히 잘 한다.

서비스 구상에 'Mobillage'라는 이름을 써볼까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미 쓰고 있는 데가 있었다.
역시 일본은 모바일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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