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1년 3월 31일 페이스북.
케이_
2011. 3. 31. 13:46
1. 커피숍 옆 자리 테이블에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과 지성이 부족한 아가씨들과 소개팅하는 커플은 확실히 티가 난다.
2. 중고나라가 중고딩 오는 데가 아니라는 건 너도 알고 나도 알잖아?
3. 젝일 누군가가 조석님과 페북 친구라서 나에게 친구 추천이 왔다. 휴 하마터면 친구 신청할 뻔 했다.
4. 와 날씨 참 좋다. 바야흐로 허영이 판치는 계절. 이제 SNS에 오르는 글의 추이 조사를 시작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