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재귀와 증폭
케이_
2006. 1. 24. 10:26
웹 사이트의 재귀성과 증폭성은 매우 사회적인 결과물이다.
회원수가 많은 사이트에 더 많은 사람이 몰리게 되고 더 많은 회원이 생긴다.
유대감이 웹 사이트 이용의 일차적인 목적이기 때문이다.
내 글을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쓰고 싶지도 않다.
게시물이 많은 게시판에 더 많은 게시물이 올라오고 더 재미있어 진다.
문화는 진화하는 것이지 생성되는 것이 아니다.
시시껄렁한 농담이라도 보고 배운게 있는 놈이 더 잘한다.
게시판에도 시너지는 있다.
좋은 컨텐츠가 많은 곳에 더 좋은 컨텐츠가 몰려온다.
인간은 사소한 것이라도 집단속에서 우월감을 느낄때 즐거워한다.
유저는 초딩과 큰 차이가 없다.
초딩은 남보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유저는 자신의 컨텐츠가 호평을 받을때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기쁨에 중독돼서 빠져 나올수 없다.
재귀와 증폭은 웹 사이트의 우월적인 가치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
욕설이 많은 게시판은 욕설이 더 커지고 변태가 많은 채팅방은 변태가 더 몰린다.
군중 효과는 죄의식 없이 나쁜짓을 할 수 있게 만든다.
남들이 다 이지매를 즐기면 왕따를 더 괴롭히기 쉽다.
회원을 늘려주는 많은 회원수. 게시물을 늘려주는 기존 게시물. 컨텐츠를 생성해내는 기존의 컨텐츠.
이것을 시드(Seed)라고 한다.
시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웹 사이트의 생명을 결정한다.
시드의 좋은 관리법은 일반적으로 밤새가며 열심히 만든 기획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나쁜 관리법은 일반적으로 회의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결정권자에게서 나온다.
시드의 관리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는 유저 생활을 오래한 백수의 아무 생각없는 발언에서만 나온다.
즉. 웹 사이트에 대한 경험이 아니라 유저에 대한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다.
회원수가 많은 사이트에 더 많은 사람이 몰리게 되고 더 많은 회원이 생긴다.
유대감이 웹 사이트 이용의 일차적인 목적이기 때문이다.
내 글을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쓰고 싶지도 않다.
게시물이 많은 게시판에 더 많은 게시물이 올라오고 더 재미있어 진다.
문화는 진화하는 것이지 생성되는 것이 아니다.
시시껄렁한 농담이라도 보고 배운게 있는 놈이 더 잘한다.
게시판에도 시너지는 있다.
좋은 컨텐츠가 많은 곳에 더 좋은 컨텐츠가 몰려온다.
인간은 사소한 것이라도 집단속에서 우월감을 느낄때 즐거워한다.
유저는 초딩과 큰 차이가 없다.
초딩은 남보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유저는 자신의 컨텐츠가 호평을 받을때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기쁨에 중독돼서 빠져 나올수 없다.
재귀와 증폭은 웹 사이트의 우월적인 가치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
욕설이 많은 게시판은 욕설이 더 커지고 변태가 많은 채팅방은 변태가 더 몰린다.
군중 효과는 죄의식 없이 나쁜짓을 할 수 있게 만든다.
남들이 다 이지매를 즐기면 왕따를 더 괴롭히기 쉽다.
회원을 늘려주는 많은 회원수. 게시물을 늘려주는 기존 게시물. 컨텐츠를 생성해내는 기존의 컨텐츠.
이것을 시드(Seed)라고 한다.
시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웹 사이트의 생명을 결정한다.
시드의 좋은 관리법은 일반적으로 밤새가며 열심히 만든 기획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나쁜 관리법은 일반적으로 회의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결정권자에게서 나온다.
시드의 관리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는 유저 생활을 오래한 백수의 아무 생각없는 발언에서만 나온다.
즉. 웹 사이트에 대한 경험이 아니라 유저에 대한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