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세상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새 MS 뉴스 그룹에 윈도우 비스타 그룹이 생겼다.

이제 웹과 OS의 결합이 시작된 셈이다.

또 구글이 구글 툴바 베타 4를 오픈했는데.. 윽! 구글이 IE를 흡수해 버렸다.

MS가 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했지만 구글이 툴바로 익스플로러를 덮어버린 것이다.

구글 툴바는 이제 더 이상 툴바가 아니라 브라우저다.

IE에서 기생하는 생존력 높은 툴바..

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하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충격이 크다.

그러나 윈도우 비스타를 필두로 MS가 웹에 파고드는 형국을 보니 구글보다 약하지 않다.

라이브 메신저가 첫 주자인 것 같은데 한번 지켜보자.

지금까지의 변화도 큰 움직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정말 공룡들이 움직인다.

뇌가 인간보다 큰 공룡이니 멸종하지는 않을 것이고

지켜보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