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회사 엘리에비터 앞 행운목
케이_
2009. 3. 30. 00:01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나무인가. 행운목. 학명은 드라세나.
엘리베이터 앞에 놓여져 있는 행운목에 꽃이 피었다.
꽃이 피었으니 행운이 올거라던데..
결코 꽃을 잘 참는 나무 같지는 않다.
찾아보니 정말 키우기 쉬운 나무라던데 이거 꽃도 쉽게 피는 거 아냐..
게다가 꽃향기가 정말 진하다.
봄이고 꽃이라니
기분은 차암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