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
수치적 만족 vs 사회의 공평성.
케이_
2009. 6. 12. 09:00
무인도에 얼마간의 사람들이 떨어져 평생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내가 이곳의 지도자이다.
이 섬이 잘 돌아가도록 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각양각색이다.
불만 없이 일 잘 하고 양보 잘 하는 성격 좋은 사람이 있다.
뭐든 손해 안 보고 좋은 건 다 차지하려는 사람이 있다.
어떻게 일을 분배해야 할 것인가.
사회 전체가 잘 돌아가게 하려면 성격 좋은 사람에게 더 많은 일을 맡기는 것이 좋다.
일도 잘 끝나고 사회 전체의 불만 수위도 낮을 것이다.
그러나 이건 1세대에서 모든 것이 그칠 때의 이야기이다.
성격 좋은 사람이 더 성품 좋은 아이를 키울 것이 분명하므로
이런식으로 나간다면 고생의 대물림이 이어진다.
2세대 이후부터는 좋은 사회가 되지 못한다.
이건 현재의 사회를 지킬 것인가 전 인류를 지킬 것인가의 문제다.
당연히 인류를 택해야 할 것이다. 저항에 부딪히더라도.
사회의 공평함이 중요한 이유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사회는 과연 공평할까..
그리고 내가 이곳의 지도자이다.
이 섬이 잘 돌아가도록 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각양각색이다.
불만 없이 일 잘 하고 양보 잘 하는 성격 좋은 사람이 있다.
뭐든 손해 안 보고 좋은 건 다 차지하려는 사람이 있다.
어떻게 일을 분배해야 할 것인가.
사회 전체가 잘 돌아가게 하려면 성격 좋은 사람에게 더 많은 일을 맡기는 것이 좋다.
일도 잘 끝나고 사회 전체의 불만 수위도 낮을 것이다.
그러나 이건 1세대에서 모든 것이 그칠 때의 이야기이다.
성격 좋은 사람이 더 성품 좋은 아이를 키울 것이 분명하므로
이런식으로 나간다면 고생의 대물림이 이어진다.
2세대 이후부터는 좋은 사회가 되지 못한다.
이건 현재의 사회를 지킬 것인가 전 인류를 지킬 것인가의 문제다.
당연히 인류를 택해야 할 것이다. 저항에 부딪히더라도.
사회의 공평함이 중요한 이유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사회는 과연 공평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