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인천 차이나타운에 단지 먹으러만 다녀오기.


유명한 곳만 골라서 먹고 돌아왔다.




[화덕만두던가.. 십리향]

유명한 집. 줄이 엄청 길었다. 그래서 십리향인가.


 

난 고구마 들어간 게 좋다.




[수제 월병 담]

유명한 월병집. 근데 정작 진짜 유명한 건 공갈빵.

거리 양 끝에 각각 두 군데가 있는데 여기가 원조다.


 

주문하고 한 시간씩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미리 주문해 놓고 공화춘에 가는 게 순서다.

난 실수로 짜장면부터 먹었다. 젝일.




[짜장면의 원조. 공화춘]

짜장면 사진은 흔하니까 됐고. 지금 공화춘이 진짜 원조가 아니라는 말도 있어서.

원래 공화춘이 있던 곳에 짜장면 박물관이 새로 생겼다.

 

당시의 가격표. 요즘의 짜장면은 서민 음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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