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샤워를 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렸지.
세상에 안 그런 사람 있나?

그러나..

걸그룹이 마음을 흔드는 시대를 살다보니
이젠 흥얼 거릴 노래가 없다.

아는 노래 중에 내가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단 말이다.

아 이제 노래방도 못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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