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으면 그림자는 영원히 살 수 있다.

그래서 매번 그림자가 빛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난 보잘 것 없는 그림자이지만, 난 네가 필요해'

하지만 연필로는 빛을 그릴 수 없다.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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