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적지는 GFC. (강남 프라이드 치킨..?)
구글 텍스트큐브 간담회에 참석했다.

내용은.
텍스트큐브가 전면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뜸을 들이기 위한 자리였다.

큰 임팩트까지는 없었고.

텍스트큐브가 이제 곧 뭔가 활동을 좀 할 것이라는 것과
얼마간의 기능 발전이 있었다는 것.
또 구글의 일부가 되었다는 티가 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점이 소개됐다.

그리고 한석이를 닮은 CK 님이 재방송 세미나를 했다.
작년엔 강남역 6번 출구였는데 이번엔 강남역 7번 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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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없어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이게 훨씬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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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좌석과의 간격이 넓은 쾌적한 관람 환경.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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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는 포털과 같은 스킨 편집 기능이 생기고 구글 계정을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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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형의 구글 티셔츠 자랑을 수반한 초능력 사용 포즈.


구글은 언제 가도 멋지다.
일류 기업이라는 티가 나는 곳.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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