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에 있으면 자꾸 창밖을 보게 된다. 버스를 탈 땐 별로 안그런데..
그렇다고 내가 버스에서만 도시 남자고 비행기를 타면 촌놈이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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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니까 배도 막 다닌다. 고래였으면 좋았을걸.. 아쉽다.
 STX 광고 같다. 이제 곧 부산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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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나타나서 아이 신난다 찍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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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댈 것도 아니다.
날 부끄럽게 만드는 구름떼는 질서도 잘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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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구글 어스다. 나름 괜찮네. 하지만 정보 가치는 없겠지.
스트릿뷰도 여름에 찍은 게 더 이쁘지만 나뭇잎에 가려서 영 불편하다.



이제 집에 거의 다 왔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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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엑. 이게 서울이라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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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저 징그러운 아파트 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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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도 또 짓는다. 한개쯤은 날 줘도 될텐데.. 후훗.
무지막지하다 못해 무시무시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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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라 우리동네는 녹지도 많고 얼마나 좋은가.
하지만 오해말자. 난 엄연히 도시 남자다. 여긴 서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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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드디어 이렇게 날아와서 샤아악 착륙했다.
'뚝 착륙했다'라고 쓰다가 너무 무서워서 말을 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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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빙글 돌아서 (아아 어지러) 요러게 샤악 들어가면 내릴 수 있다.
기장 아저씨는 지상 운전도 꽤 많이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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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이 비행기 이쁘다. 다음엔 경비행기로 제주에 가볼까 했지만 왠지 직접 타면 무서울 것 같다.



마침내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제주도는 참 갈만한 곳이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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