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플랫폼에 섰다.
스크린도어에 거울이 붙어있었다. 광고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9호선은 역마다 모두 이 거울이 붙어있는 것 같다.

자신을 바라보며 동시에 자신을 돌아보라는 의도인 것 같다.
문구도 여기저기 다 다르다.

괜찮은 광고다.
9호선에는 좋은 광고가 많다.
재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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