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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왔다. 바다는 좋다.
그래서 쪼그려 사진 찍는 아가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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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가 아니라면 사람의 이름을 가장 많이 먹어치운 건 바닷가 파도일 게다.
그리고 차가운 느낌의 겨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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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햇살 만큼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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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술 마냥 빛깔 좋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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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따라 한 번 자박자박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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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걷다보면 자연히 조개도 줍는다.



바다는 늘 좋다.
여유로운 겨울에 오니 해운대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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