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이익을 주는 유형 두 가지.
   1. 고객을 삥뜯어 이익을 내는 사람. - 나쁘지만 어쨌든 유능한 경우.
   2. 고객에게 만족을 주어 이익을 내는 사람. - 장기적으로 유능한 경우.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유형 두 가지.
   3. 고객의 불만을 유발해 손해를 만드는 사람. - 그냥 자신이 무능한 경우.
   4. 자신의 성과를 포장해 이익의 지표를 교란하는 사람. - 전반적으로 조직이 무능한 경우.

앞의 세 가지는 인력팀이 얼마든지 적절히 조정할 수 있지만
마지막 경우는 치명적이다.

더 치명적인 건 저걸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의 대부분은 실제로도 자신이 성과를 냈다고 믿는다.
최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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