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로이드 첫 제품 andro-1(LG-KH5200)이 나왔다.
역시 모두의 예상대로 스펙 다운은 없었다.

기술이 대중화 될수록 예측은 쉬워진다.
왜냐하면 요구는 수렴하고 상황은 뻔하니까.

파는 사람이 원하는 건 그저 잘 팔리는 것이고
사는 사람이 원하는 건 그저 제 값 하는 것이다.
어려울 게 전혀 없다.

대신 윗사람은 점점 무지해진다. ㅋㅋ
골프칠 시간에 신문 한 면만 읽어도 무식은 면할 수 있는데.
현황 보고서 써올리라고 백날 지시해봐야 소용없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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