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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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다리를 건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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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떴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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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벼락을 맞아 육교에 쓰러져 있었다.



그리고 난 홍대로 돌아가
좋아하는 사람과 또 한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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