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쇼 새우 연습을 좀 했다.

그런데 요리는 기름 쓰는 게 가장 어렵다.
새우 손질하고 물기가 남아 있었던 모양이다.
기름이 눈에 튀어서 실명할 뻔 했다.
좀 뜨거웠는데 다행히 앞은 보인다.
티 안나게 익어버린 거면 큰일인데..

그리고 도저히 새우가 맛있게 튀겨지지가 않는다.
그냥 깐쇼 새우는 어려운 요리가 아닌데
맛있는 깐쇼 새우는 생각보다 어려운 듯하다.

깐쇼 새우 맛은 나는데.. 음.
오늘은 두반장을 너무 많이 넣었다.
아직 멀었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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