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사능 뉴스가 많네..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공대생이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요오드는 해독제가 아닙니다.
미역을 먹는 건 일반 요오드를 많이 섭취해서
방사능 요오드가 흡수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미역을 많이 먹는다고
방사능 세슘이 체내에 쌓이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2. 해독이란 표현을 오해하지 마십시요.
방사선은 독이 아니라 에너지입니다.
독극물처럼 신체와 반응하는 중독이 아니라
총알처럼 신체를 파괴하는 피폭입니다.
방사선은 화학적인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파괴를 하기 때문에 역반응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3. 해독 대상은 방사선이 아니라 방사능 물질입니다.
여기서 해독은 방사능 물질이 체내 피폭을 하기 전에
빨리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해독제는 방사능 물질과 반응해서 논개처럼 끌어 안고
몸 밖으로 뛰쳐나가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을 킬레이트화제라고 합니다.
요오드와는 전혀 다른 작용입니다.
4. 킬레이트화제는 예방용이 아닙니다.
체내에 들어 온 방사능 물질과 결합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목적이므로
체내에 방사능 물질이 없을 때 킬레이트화제를 사용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킬레이트화제도 어쟀든 몸에 들어와서 좋을 게 전혀 없는 물질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공대생이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요오드는 해독제가 아닙니다.
미역을 먹는 건 일반 요오드를 많이 섭취해서
방사능 요오드가 흡수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미역을 많이 먹는다고
방사능 세슘이 체내에 쌓이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2. 해독이란 표현을 오해하지 마십시요.
방사선은 독이 아니라 에너지입니다.
독극물처럼 신체와 반응하는 중독이 아니라
총알처럼 신체를 파괴하는 피폭입니다.
방사선은 화학적인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파괴를 하기 때문에 역반응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3. 해독 대상은 방사선이 아니라 방사능 물질입니다.
여기서 해독은 방사능 물질이 체내 피폭을 하기 전에
빨리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해독제는 방사능 물질과 반응해서 논개처럼 끌어 안고
몸 밖으로 뛰쳐나가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을 킬레이트화제라고 합니다.
요오드와는 전혀 다른 작용입니다.
4. 킬레이트화제는 예방용이 아닙니다.
체내에 들어 온 방사능 물질과 결합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목적이므로
체내에 방사능 물질이 없을 때 킬레이트화제를 사용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킬레이트화제도 어쟀든 몸에 들어와서 좋을 게 전혀 없는 물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