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한나라당 반대편일 뿐 표심 정체성. 그나마도 중산층 편.
민노당은 노조를 비롯하여 약자를 표방하는 이익집단 편.
실질적인 응집표가 없는 서민 편은 없다.
난 재야 은둔보다 위선이 더 싫다.
한나라당을 몰아내면 서민이 행복해진다는 거짓말이
왜 그들에게는 '정의'로 각인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한나라당을 몰아내면 중산층이 행복해진다'고 말해야지.
사실 개인적으로는 민주당이 세를 잡았다고 해도
중산층이 행복해질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거짓말로 투표를 독려하는 건
투표율이 늘면 반-한나라당이 유리해지기 때문 아닌가.
난 위선으로 선동을 하는 사람보다
차라리 투표를 안 하는 사람이 더 정의롭다고 본다.
'넌 젊은 애가 왜 반-한나라당 편 안 들어?'
이런 질문 받으면 참으로 멍해진다.
'왜냐고? 난 아직 중산층이 아니거든'
부자들에겐 한나라당이 정의고
중산층에겐 반-한나라당이 정의다.
그러나 서민에겐 어차피 양쪽 다 반-정의다.
고노무현 전대통령도 어차피 중산층 대통령이었지 서민 대통령은 아니었잖은가.
중산층 대통령이었단 사실이 게 싫은 게 아니라
그런데도 자꾸 서민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선동 세력이 싫었다.
좀 배워서 적당히 먹고 사는 서울시내 4년제 대학 출신들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도 이해하기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는 상위 중산층의 것이고
'힘들게 먹고 사는 게 싫다.'는 하위 중산층의 것이고
서민은 그저 '먹고 살아야지'일 뿐이다.
인권이니 원칙이니 정의를 부르짖지만
사실은 중산층의 인권과 중산층의 원칙을 말하는 정치 세력에게
서민들의 지지가 없는 건 이상한 게 아니다.
사람이 옥상에서 뛰어내면 바닥에 뭉개지는 것과 같이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이다.
오히려 중산층 정권이 서민에겐 더 독이다.
부자들은 원래 딴세상 사람들이라 그 도둑질이 체감에 없지만
중산층이 잘 살려면 그 기회비용은 어디로부터 올것인가?
아무리 내리쳐도 지킬 건 끝까지 지킬 수 있는 부자에게서?
아니면 중산층과 얽혀사는 서민에게서...
꼭 설명해줘야 아나.
중산층이 잘 살게 된다는 건 사회 전체로 봤을 땐
부자가 좀 더 늘어난다는 것 뿐이다.
서민에겐 자기 위로 격차만 더 커지는 것일 뿐이고.
중산층의 정책이 서민에게는 실패로 다가올 것이다.
그 근거는 여성부를 참조하면 된다.
자기 신념이 강하면 강할수록
비현실적이고 상징성만 있는 논리 결여의 정책도
아무 부끄러움 없이 밀어붙일 수 있는 법이다.
"모든 정책에는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우리 정책에는 상징성이 있다."
(그래서 미래엔 좋아질 것이지만 현재에 참는 것은 내가 아니고 너다.)
그러니까 이제
'왜 서민들이 오히려 한나라당 찍을까?'라는 바보 같은 의문 좀 갖지 말자.
민노당은 노조를 비롯하여 약자를 표방하는 이익집단 편.
실질적인 응집표가 없는 서민 편은 없다.
난 재야 은둔보다 위선이 더 싫다.
한나라당을 몰아내면 서민이 행복해진다는 거짓말이
왜 그들에게는 '정의'로 각인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한나라당을 몰아내면 중산층이 행복해진다'고 말해야지.
사실 개인적으로는 민주당이 세를 잡았다고 해도
중산층이 행복해질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거짓말로 투표를 독려하는 건
투표율이 늘면 반-한나라당이 유리해지기 때문 아닌가.
난 위선으로 선동을 하는 사람보다
차라리 투표를 안 하는 사람이 더 정의롭다고 본다.
'넌 젊은 애가 왜 반-한나라당 편 안 들어?'
이런 질문 받으면 참으로 멍해진다.
'왜냐고? 난 아직 중산층이 아니거든'
부자들에겐 한나라당이 정의고
중산층에겐 반-한나라당이 정의다.
그러나 서민에겐 어차피 양쪽 다 반-정의다.
고노무현 전대통령도 어차피 중산층 대통령이었지 서민 대통령은 아니었잖은가.
중산층 대통령이었단 사실이 게 싫은 게 아니라
그런데도 자꾸 서민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선동 세력이 싫었다.
좀 배워서 적당히 먹고 사는 서울시내 4년제 대학 출신들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도 이해하기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는 상위 중산층의 것이고
'힘들게 먹고 사는 게 싫다.'는 하위 중산층의 것이고
서민은 그저 '먹고 살아야지'일 뿐이다.
인권이니 원칙이니 정의를 부르짖지만
사실은 중산층의 인권과 중산층의 원칙을 말하는 정치 세력에게
서민들의 지지가 없는 건 이상한 게 아니다.
사람이 옥상에서 뛰어내면 바닥에 뭉개지는 것과 같이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이다.
오히려 중산층 정권이 서민에겐 더 독이다.
부자들은 원래 딴세상 사람들이라 그 도둑질이 체감에 없지만
중산층이 잘 살려면 그 기회비용은 어디로부터 올것인가?
아무리 내리쳐도 지킬 건 끝까지 지킬 수 있는 부자에게서?
아니면 중산층과 얽혀사는 서민에게서...
꼭 설명해줘야 아나.
중산층이 잘 살게 된다는 건 사회 전체로 봤을 땐
부자가 좀 더 늘어난다는 것 뿐이다.
서민에겐 자기 위로 격차만 더 커지는 것일 뿐이고.
중산층의 정책이 서민에게는 실패로 다가올 것이다.
그 근거는 여성부를 참조하면 된다.
자기 신념이 강하면 강할수록
비현실적이고 상징성만 있는 논리 결여의 정책도
아무 부끄러움 없이 밀어붙일 수 있는 법이다.
"모든 정책에는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우리 정책에는 상징성이 있다."
(그래서 미래엔 좋아질 것이지만 현재에 참는 것은 내가 아니고 너다.)
그러니까 이제
'왜 서민들이 오히려 한나라당 찍을까?'라는 바보 같은 의문 좀 갖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