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마지막 회를 다시 보며 문득 든 생각.

사람은 왜 사는가? 완성을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는 내 업적의 완성이 아니라 나 스스로의 완성이다.
 
탑이 남지 탑을 쌓은 사람이 남는 게 아니다.
 
내가 탑이고 나를 쌓아야 한다.

그래서 난 일보다 사랑이 먼저다.




  >> 어쨌든 달걀보다는 당연히 닭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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