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레벨에도 못 들어서 버리는 아이디어들.

소셜 카풀 같은 건 벌써 생각한지 5년인데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다분해 조금도 구체화시키지 않았다.

스마트폰으로 구현이 용이해졌으니 누군가 만들 법도한데
콜럼버스의 달걀일까.
 
해봐야 망할 아이디어나 쓰레기 같은 아이디어.
쓸모 없는 내용이나 하면 안되는 내용들.
이런 것도 정리를 해야하는 걸까.

쓰레기는 구상하기 싫지만 뭐든 완성하면 칭송받는 세상이니.

일본 애들이 하는 말이 이긴 자가 옳다더만.
정의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