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위에서 소셜 펀딩을 자꾸 보게 되는데
사실 난 이게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사회 제도에서 자란 청년들을 보면
아무리 따져도 재능 후원이란 건 가격 대비 성능이 안 나온다.
게다가 남이 하고 싶은 거 한다는데 왜 내 돈을 줘야 하나 싶지 않은가.
그러나 슬쩍 가능성 있어보이는 분야가 하나 있다.
바로 음악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다 서태지의 힘이겠지만)
연예 사업이 워낙에 아이돌 위주이다 보니
우리가 문화적으로 미술에는 돈을 안 써도 음악에는 쉽게 쓴다.
홍대에 인디 가수들 참 많다.
길거리에서 공연도 하고 자신의 코드로 주목 받고 싶어서 계속 맴도는 이들이다.
이들과 계약을 하는 펀딩은 가능성이 있다.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공연을 위한 비용을 대주고
공연 후 생기는 음원에 대한 수익을 나눠 갖는 것이다.
인디 가수들은 무엇보다 자신을 보이는 데 목마른 사람들이고
나는 그들이 유명세를 타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얻으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인기가 없는 가수라 손해를 보겠지만
후원자 역할을 하는 자체로 좋은 브랜딩이 된다.
브랜딩의 결과로 광고나 스폰서가 끌려도 그 자체로 수익이고
소셜 펀딩의 옷을 입고 있을 테니 적지만 후원금도 더해질 것이다.
그러는 중에 간간히 1명씩만 유명세를 타도 수익률은 꽤 커질 수 있다.
적당히 말하자면 소셜 펀딩의 껍데기를 가진 연예 기획사인 거겠지만.
사실 난 이게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사회 제도에서 자란 청년들을 보면
아무리 따져도 재능 후원이란 건 가격 대비 성능이 안 나온다.
게다가 남이 하고 싶은 거 한다는데 왜 내 돈을 줘야 하나 싶지 않은가.
그러나 슬쩍 가능성 있어보이는 분야가 하나 있다.
바로 음악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다 서태지의 힘이겠지만)
연예 사업이 워낙에 아이돌 위주이다 보니
우리가 문화적으로 미술에는 돈을 안 써도 음악에는 쉽게 쓴다.
홍대에 인디 가수들 참 많다.
길거리에서 공연도 하고 자신의 코드로 주목 받고 싶어서 계속 맴도는 이들이다.
이들과 계약을 하는 펀딩은 가능성이 있다.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공연을 위한 비용을 대주고
공연 후 생기는 음원에 대한 수익을 나눠 갖는 것이다.
인디 가수들은 무엇보다 자신을 보이는 데 목마른 사람들이고
나는 그들이 유명세를 타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얻으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인기가 없는 가수라 손해를 보겠지만
후원자 역할을 하는 자체로 좋은 브랜딩이 된다.
브랜딩의 결과로 광고나 스폰서가 끌려도 그 자체로 수익이고
소셜 펀딩의 옷을 입고 있을 테니 적지만 후원금도 더해질 것이다.
그러는 중에 간간히 1명씩만 유명세를 타도 수익률은 꽤 커질 수 있다.
적당히 말하자면 소셜 펀딩의 껍데기를 가진 연예 기획사인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