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쓸모 없는 요즘 젊은이
지하철.
왼쪽엔 눈으로 스도쿠하시는 할아버지. 오른쪽엔 영어 소설 읽는 아저씨.
가운데 나는 페북질이나 하고 있고. 

   >> [jek] 전세계적인 통로를 통해 지인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거...^^
   >> [케이] 전세계적인 통로를 통해 지인(지역적인 인물)들과 대화 중이죠 ㅋㅋ




2. 벤치
아 오늘 정말이지 피곤하다.
벤치에 눕고 싶다. 노숙자처럼은 아니고 취객처럼.
둘의 차이가 뭐냐면 취객은 모든 사람이 지나가며 한 번씩 봐준다는 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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