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이런 날은 라면 끓끓해서 이불 뒤집써서 라디오 치직해서 만화책 뒤적해야 제 맛!
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김치전이 갑이다.


[행동]
폭우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김치전이 너무 땡긴 터라 결국 못 참고 한 밤 중에 전을 뒤집었다.
해물전과 김치전, 닭가슴살 비빔국수를 만들고 미숫가루를 타서 바나나와 함께 먹었는데
지나친 과식이었다. 오늘 몸이 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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