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이 녀석 때문에 한동안 계속 아오리가 심하게 미칠만큼 먹고 싶었다.
얼마 전에 아오리와 복숭아 먹는 사진을 페북에 올렸기 때문이다.
그리 힘들어하던 차에 우연찮게 회사 과일의 날인 오늘 아오리가 나왔다 후후훗.
친구가 파란색이 아니라 초록색이라고 따질 때 대답하지 못했지만
정확히는 미도리 링고다. 미도~링~고~~.
얼마 전에 아오리와 복숭아 먹는 사진을 페북에 올렸기 때문이다.
그리 힘들어하던 차에 우연찮게 회사 과일의 날인 오늘 아오리가 나왔다 후후훗.
친구가 파란색이 아니라 초록색이라고 따질 때 대답하지 못했지만
정확히는 미도리 링고다. 미도~링~고~~.
>> [91] ㅋㅋㅋ 맛있었겠네~ㅎㅎ 근데 어쩌지 나는 복숭아가 더 맛있네?ㅋ
>> [케이] 아오 이 나쁜 녀석. 두고보자 복수할거야. 복숭아할거야.
>> [키미테] 소라아오이?
>> [케이] 하늘은 파랗다면 좋지. 그러나 빨간게 더 떠오르는 건 왜일까. 이 녀석.
알고나서 처음으로 91 녀석을 때려주고 싶었다.
알고나서 처음으로 91 녀석을 때려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