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강사가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딴 얘기를 잠깐 한다.

지문에 탐정 얘기가 나오자 탐정 만화로 운을 띄운다.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그러는 명탐정 만화가 좋다며.

그리고 지문 해석에 들어가는데
칠판에는 자신있게 코난이 웃고 있다.

애들한테 캐무시 당할라고.

그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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