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의로운 사람이다.
정의로움과 착함이 명백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의롭다고 친절해야 하는 건 아니다. 

요즘 사람들은 어휘가 빈약하여 안타깝다.
지금은 일반명사를 많이 알면 벌이가 좋은 시대지만 추상명사는 옛 사람만큼 이해하지 못 한다.
인류에게서 추상명사가 사라지고 습관적인 표현만 남을까 두렵다.

현명함을 지능의 척도로 삼자면 인간의 뇌는 오히려 퇴화했다.
뇌용량이 늘었다 한들 다른 사람 생각과 섞지 못하면 무슨 소용인가.
요즘 이들의 어휘력은 매우 다채롭지만 네트웍 끊긴 PC 같다.
 

 ·  ·  · 11월 10일 오후 8:32 모바일에서
  • 조은경님, 윤인석님과 Eunyoung Kim님이 좋아합니다.
    • 조은경 다 맞는 말인데, 너무 하려는 말이 많다.. ^^;;
      11월 11일 오전 12:36 ·  ·  1
    • Kay Park 조은경 ㅎㅎ 지하철 타서 내릴 때까지 한 번에 쭉 썼어요
      11월 11일 오전 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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