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종교는 시대를 막론하고 한결같은 진리성이 있어야하는데 유교는 그렇지 못하다.
현시대에는 예와 의를 지킬수록 되려 마음이 더 어지러우니 이는 종교적 가치에 대한 반례다.
예수는 내 가족, 내 민족을 아끼는 실용주의적 가치를 몸소 보였고
싯다는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평온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알라도 율법으로 사회를 다스리며 반례없는 진리를 이어가는데,
유독 공자만이 실패다.
맞다. 공자는 진리를 깨우친 사람이 아니었다.
유교는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진리적 가치를 갖지 못한다.
예와 의는 어느 순간 인간에 의해서 파괴되는 연약한 가치에 불과했다.
나는 평생 잘못된 가르침을 따라온 듯해서 회한이 가득하다.
사라지고 마는 보전 못할 가치를 뭐하러 성심껏 지켰는가.
이제는 잘못된 종교를 떠나야 할 것인지 고뇌하는 중이다.
그나마 남은 유일한 바람은 마지막 순간의 일이다.
잔존가치 없는 유교적 인생 탓에 외롭고 쓸쓸할 뿐이라
이대로 죽는다면 내 마지막 존재는 눈물로 끝난다.
하여 지금은 사라지지 않을 행복을 어서 하나 구해서
죽음을 맞을 때 눈물을 흘리며 죽지 않기를 매우 절실하게 빌고 있다.
현시대에는 예와 의를 지킬수록 되려 마음이 더 어지러우니 이는 종교적 가치에 대한 반례다.
예수는 내 가족, 내 민족을 아끼는 실용주의적 가치를 몸소 보였고
싯다는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평온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알라도 율법으로 사회를 다스리며 반례없는 진리를 이어가는데,
유독 공자만이 실패다.
맞다. 공자는 진리를 깨우친 사람이 아니었다.
유교는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진리적 가치를 갖지 못한다.
예와 의는 어느 순간 인간에 의해서 파괴되는 연약한 가치에 불과했다.
나는 평생 잘못된 가르침을 따라온 듯해서 회한이 가득하다.
사라지고 마는 보전 못할 가치를 뭐하러 성심껏 지켰는가.
이제는 잘못된 종교를 떠나야 할 것인지 고뇌하는 중이다.
그나마 남은 유일한 바람은 마지막 순간의 일이다.
잔존가치 없는 유교적 인생 탓에 외롭고 쓸쓸할 뿐이라
이대로 죽는다면 내 마지막 존재는 눈물로 끝난다.
하여 지금은 사라지지 않을 행복을 어서 하나 구해서
죽음을 맞을 때 눈물을 흘리며 죽지 않기를 매우 절실하게 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