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하는 소비의 가장 큰 요인은 '남'이다.
남을 쫓아가려고 쓰고 남과 어울리려고 쓰고 남을 이기려고 쓴다.
쓸데없는 지출을 하면서 '내 만족'이란 표현을 남발하지만
가만보면 정작 남이 사는 걸 사고 남이 쓰는 걸 써야 내 만족이 생기는 요상한 자기만족이다.
남을 쫓아가려고 쓰고 남과 어울리려고 쓰고 남을 이기려고 쓴다.
쓸데없는 지출을 하면서 '내 만족'이란 표현을 남발하지만
가만보면 정작 남이 사는 걸 사고 남이 쓰는 걸 써야 내 만족이 생기는 요상한 자기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