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7일 서울특별시 근처에서
오늘 바퀴벌레약을 샀어. 그렇다고 딱히 아픈 놈을 키우고 있어서는 아니고.
이름부터 무시무시해 보이는 '맥스포스겔'이라는 건데 이 존재를 집 안에 모시면 허약한 바퀴벌레가 한두 마리씩 며칠간 출몰하다가 멀리 사라져버린다더군. 

그리곤 내성이 생기면 다시 돌아온대. 친구를 데리고.
 ·  · 



Trackbacks  | Comments